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(문단 편집) == 후일담 == 신이치와 란 둘만 남아 택시 잡고 호텔로 가던 도중, 란이 샤론 빈야드에게 받은 손수건이 차창 밖으로 날아간다. 란은 그 손수건을 가지고 가려고 잠시 내리고, 그 손수건이 있는 폐건물 안으로 들어간 신이치. 란은 건물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, 갑자기 [[아카이 슈이치|일본계 남성]]이 등장한다. 둘을 기다리던 택시 기사는 그를 일본인 살인마[* 이야기 초반부에 최근 밤중에 일본계 남성 살인마가 나타난다는 언급이 나온다.]로 오해하고 달아난다.[* 당시에는 장발이라는 것밖에 몰라서 오해했다고는 하지만, 등장이 웬만한 악역 뺨치는 포스를 보여준지라…란은 아예 굳어서 움직이지도 못했다.] 그는 란에게 간단하게 은색 장발의 그 살인마에 대해서 묻는데 보지 못했다고 하자 이곳을 떠나라고 말하지만, 란은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이야기한다. 그는 '''"꺼져! 이 구역에서 당장!"'''이란 말을 남기고서 동료들과 떠난다. 신이치가 걱정되어 그 빌딩 안으로 들어간 란은 빌딩 안에서 은색 장발의 남자와 마주치고, 그 뒤에 나타난 신이치는 란에게 이 남자가 문제의 살인마니까 도망가라고 소리친다. 그는 란을 총으로 쏘려 하지만, 난간이 떨어져서 오히려 위기상황에 처하게 된다. 란은 '''그런 그를 꽉 붙잡고 끌어올려주려고 했고''', 신이치도 도와준다. 둘의 도움으로 올라올 수 있었던 그는 "나를 왜 살려준 거지?"라고 물었고, 신이치는 '''"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에는 논리적 사고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."'''라고 대답한다.[* 참고로, 여기서 이 남자는 [[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!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|이후 에피소드]]에서 [[베르무트(명탐정 코난)|누군가]]의 변장이었던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란의 행동과 신이치의 발언이 의미심장한 요소들이었던 것도 추가로 드러난다.] 이후 다음날, 란은 충격과 과로로 인한 열 때문인지 어제 겪은 일을 잊어버린다. 쿠도 유키코가 샤론에게 전화를 걸어 샤론과 헤어진 후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는데, 통화 도중 샤론이 '''"나에게도 [[모리 란|천사(엔젤)]]가 있는 것 같아."'''라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